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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돌스 출신 진혜원, J&K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다양한 연기 활동 전폭지원" [공식]

 j&k ent 작성일 Jul 23 2019  8,032  0
마이데일리   이승록 기자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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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배우 진혜원이 새 소속사에서 새 출발한다.

J&K엔터테인먼트 김대운 대표는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 진혜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대표는 "걸그룹으로 다져온 탄탄한 액팅과 캐릭터를 창조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진혜원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혜원은 파이브돌스 시절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운 모습으로 활동했던 과거와 달리 연기자로 청순하고 고혹미까지 겸비한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순백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릿결로 청순미를 자극함과 동시에 아련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도 풍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진혜원은 개인 화보를 통한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근 김다현, 유다인과 호흡을 맞춘 영화 '튤립 모양'에 출연해 후반 작업 중이며 발랄하고 상큼한 말괄량이 캐릭터 신유리를 맡아 스크린에 처음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혜원은 2015년 웹드라마 '처음의 시작'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SBS '내일을 향해 뛰어라', MBC '그녀는 예뻤다', 케이블채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등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진혜원이 전속 계약 체결한 J&K엔터테인먼트는 최시온, 배규리, 유경, 이윤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J&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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